▲ (사진= 홍정욱 인스타그램)

홍정욱 헤럴드경제 회장이 중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홍정욱은 회장은 지난 10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년 넘게 이 도시의 자유와 고독을 사랑했는데 이제 홀로 찾는 뉴욕이 즐겁지 않군요. 취향도 변하나 봅니다. I don’t enjoy being free and alone in NY as much as before. Old habits do di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정욱 회장은 두 귀에 이어폰을 낀 채 푸른색의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중후한 매력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홍정욱 회장은 28일 "공직의 직분을 다하기에 제 역량과 지혜는 여전히 모자라다"라며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출마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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