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프로틴바가 14g의 단백질 함유가 된 개발 출시되었다.

기존까지는 국내 생산 제품 중 11g 단백질 함유가 최대였다.

(주)드림스토리에프앤비가 오랜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14g의 단백질 함유의 ‘마이요기 프로틴바(MYYOGI PROTEINBAR)’를 12월말 출시했다.

‘마이요기 프로틴바(MYYOGI PROTEINBAR)’는 1개 38g이며, 12개입이 1박스이다.

깔끔한 브랜드 네이밍 디자인과 붉은색의 포장 색상이 색다른 점 중 하나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가장 순도가 높고 고급원료인 분리유청단백질(WPI)과 분리대두단백질(ISP)이 주원료로 사용되어 단백질바로서의 기능을 높이는데 성공하였다.

마이요기 프로틴바는 ‘단백질바는 단백질바다워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기존 단백질바들은 탄수화물과 함께 섞이거나 초코맛으로 일관되어 맛에서는 소비자들의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맛있는 프로틴바를 만들기 위해 각종 견과류와 식이섬유, 카카오닙스 등을 넣어 맛있는 프로틴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백질바가 맛있다보니 기능적인 것보다 맛있는 에너지바, 다이어트바, 견과류바, 영양바로 더 확대되어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프로틴바에서 단백질 함유량을 높인다면 맛과 유연성, 촉촉함까지 살리기란 쉽지않다는 것이 제조업체마다 나오는 얘기이다.

이번에 (주)드림스토리FnB에서 출시된 14g 단백질 함유의 ‘마이요기 프로틴바(MYYOGI PROTEINBAR)’는 이 모두를 만족시킨 가장 근사치의 단백질바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요기 프로틴바는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된 공정에서 생산되어 위생과 안전성을 보장 받으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보여질 것이다.

또한, 전 원료가 인공화학물 無첨가, GMO(유전자재조합식품) 아닌 원료들로 함유되었다.

분말형태의 헬스단백질보충제 시장에서 더 편한 형태에 맛있는 마이요기 프로틴바가 단백질식품의 새로운 바람으로 주목 될 수 있다.

추가로 마이요기(MYYOGI)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한 목표로 만들었으며, 현재 시리즈 상품으로 준비 중이다.

먼저 프로틴바가 선보였으며, 2018년 상반기내 두 번째 시리즈 상품을 출시를 계획하고 연구 중에 있다고 업체에서는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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