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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4주 만에 반등문 지지율 11월 4주차 73%를 고점찍고 71.5%, 70.8%, 68.6%로 3주연속 내려
김종섭 기자  |  newsbrea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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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6  11: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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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제공

(부산=국제뉴스) 김종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은 임종석 실장의 UAE 방문과 관련 야당이 공세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방문 성과 보도가 점차 늘어난데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26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집계한 12월 3주차 주간집계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33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전주대비 1.3%포인트 오른 69.9%(매우 잘함 47.1%, 잘하는 편 22.8%)로 최근 3주 동안 이어졌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11월 4주차 73%를 고점으로 71.5%, 70.8%, 68.6%로 3주연속 내렸지만, 이번주 들어 69.9%로 올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포인트 떨어진 25.1%(매우 잘못함 13.6%, 잘못하는 편 11.5%)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0.7%포인트 내린 5.0%.

주간집계로는 충청권과 호남권, 수도권, 대구·경북(TK), 50대와 40대, 30대, 정의당·민주당·한국당 지지층, 보수층에서는 지지율이 상승했다. 반면, 부산·경남·울산(PK), 60대 이상, 국민의당·바른정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하락했다.

일간으로는 지난주 주말을 경과하며 중국 방문의 성과 관련 보도가 조금씩 증가하고 야당과 일부 언론의 '대중(對中) 굴욕외교 공세'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던 18일 일간집계에서 67.7%(부정평가 27.4%)로 내림세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의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행사 참여 관련 보도가 이어졌던 19일(화)에는 69.1%(부정평가 25.0%)로 올랐지만, 국회 법사위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관련 공방이 있었던 20일(수)에는 68.1%(부정평가 25.1%)로 다시 내렸다. 북한군 병사 귀순 관련 보도가 있었던 21일(목)에는 68.6%(부정평가 26.5%)로 반등했고,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한 22일(금)에도 71.7%(부정평가 24.6%)로 연속 상승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전주대비 1.3%p 오른 69.9%(부정평가 25.1%)를 기록했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5.6%p, 69.9%→75.5%, 부정평가 21.7%), 광주·전라(+1.9%p, 82.8%→84.7%, 부정평가 11.4%), 서울(+1.8%p, 68.8%→70.6%, 부정평가 25.1%), 경기·인천(+1.5%p, 70.9%→72.4%, 부정평가 22.3%), 대구·경북(+1.2%p, 54.1%→55.3%, 부정평가 36.6%), 연령별로는 50대(+5.5%p, 56.3%→61.8%, 부정평가 31.5%), 40대(+3.6%p, 79.1%→82.7%, 부정평가 15.3%), 30대(+2.7%p, 83.5%→86.2%, 부정평가 12.8%),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15.6%p, 75.5%→91.1%, 부정평가 7.4%), 민주당 지지층(+2.3%p, 95.1%→97.4%, 부정평가 1.7%), 자유한국당 지지층(+1.4%p, 14.8%→16.2%, 부정평가 77.7%),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4%p, 40.9%→42.3%, 부정평가 53.0%)에서 상승했다.

반면, 부산·경남·울산(-1.4%p, 65.7%→64.3%, 부정평가 30.8%), 60대 이상(-4.3%p, 50.8%→46.5%, 부정평가 42.2%), 무당층(-7.9%p, 50.9%→43.0%, 부정평가 39.0%)과 국민의당 지지층(-6.1%p, 54.0%→47.9%, 부정평가 39.4%), 바른정당 지지층(-5.5%p, 59.6%→54.1%, 부정평가 39.3%)에서 하락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만4688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9명이 응답을 완료, 4.6%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종섭 기자 | 2017-12-26 11: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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