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24일, 7건의 화재와 교통사고 및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 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은, 

▲ 24일 오후 12시5분 쯤,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공사장에서 장모씨(58,남)가 건물 신축 공사장 8m높이에서 추락 해 시망,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24일 오전 11시28분 쯤,장수군 장계면 육십령 할미봉 부근에서 최모씨(45,남/서울)가 산악회에서 덕유산 등산 중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사망, 장수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24일 오후 7시37분 쯤, 전주시 평화동 서모씨 주택에서서모씨(46,남) 거실에 번개탄을 피우고 쓰러진 상태로 발견 돼 의식이 혼미한 상태의 중상을 입고, 전주예수병원으로 이송됐다.

▲ 24일 오후 9시40분 쯤, 군산시 지곡동  모 아파트에서 이모씨(43,여)가 우울증 약 30여알을 한꺼번에 복용 해 응급 조치 후, 군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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