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시장권한대행 이후천)는 2017년 제3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최에서 위원들은 지난 1년간 지방규제개혁 주요 추진 성과 보고와 2018년 지방규제개혁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서 위원들은 규제개혁 추진 현황 및 계획, 2017년 등록규제 정비현황을 청취했으며, 정부합동평가 대비 규제개혁 분야 추진실적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올해 생활 속 불편 규제개선 과제 15건을 발굴, 도민공모에 참여 1건이 중앙부처에 수용되는 성과를 거뒀고 법제처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에 따른 조례 14건을 자율 정비하는 등 현장중심 규제개혁을 추진했다. 

그 결과의 하나로 지난 11월 17일, 2017년 전북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을 수상 해 3년 연속 규제개혁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앞으로도 시는 시민생활불편과 기업활동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 해 나가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현장체감형 지방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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