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23일, 2건의 화재와 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해 3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은, 

▲ 23일 오전 9시32분 쯤, 무주군 무풍면 이모씨(남,79/아버지)와 아들(47세)이 주택 거실에서 흉부에 칼이 박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23일 오전 8시59분 쯤, 정읍시 북면 원당리 도로에서 도로에 오토바이가 쓰러져 있는것을 주민이 발견했으나 박모씨(남,74)가 사망, 경찰에 인계됐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23일 오전 9시42분 쯤, 익산시 창인동 명보 사거리에서 후진하는 로체 승용차에 장애인 전동차가 치여 전동차 김모씨(남,71)가 중상을 입고, 익산병원으로 이송됐다.

▲ 23일 오후 6시33분 쯤, 부안군 행안면 로얄주유소 인근에서1톤 트럭(1명)과 K3(2명) 승용차가 충돌, 트럭 운전자 기모씨(남,74) 외 2명이 부상을 입고, 부안 성모병원등으로 분산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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