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박유나의 로맨틱코미디가 안방극장에 셀렘주의보를 발령했다.

tvN 현실 공감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 ‘직진 사랑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박유나가 현실감 넘치는 짝사랑 연기로 극의 풍부함을 더하고 있는 것.

극 중 박유나는 사랑에 있어서 직진하는 성격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우석(변우석 분)에게 다가가는 사이다 같은 연애 스토리를 펼치고 있다.

박유나는 짝사랑했던 우석과의 재회부터 떨림 가득한 데이트 등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설렘 가득한 모습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 하고 있다. 또, 우석의 전 여친 시아 (이시아 분)에 등장과 함께 찾아온 불안함과 초초함을 느끼는 등 짝사랑의 고충을 현실감 있게 그려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술에 취한 우석에게 “첫눈 오는 날 다시 말할 거에요. 좋아한다고”라며 일편단심 해바라기 면모를 드러내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처럼 박유나는 처음 도전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섬세한 표현력 그리며 캐릭터를 한층 더 입체적으로 완성, 극의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얻고 있다. 앞으로 그의 활약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한편, tvN ‘모두의 연애’는 20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코와 드라마 속 리얼 연애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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