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20일 오후 2시10분 쯤, 경남 밀양시 소재 모 빌리지에서 귀금속을 슬쩍 해 훔친 절도범 A모씨(48,여)를 검거했다.

이번 피의자는 지난 달 10일 오후 3시 쯤, 익산시 모 路에서 피해자가 집을 비운 사이 미리 알고 있던 출입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 시가 8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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