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21일, 11건의 화재와 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은,

▲ 21일 오전 11시49분 쯤, 완주군 삼례읍 모 아파트에서 유모씨(50,남)가 자택 화장실에서 번개탄을 피워 가스에 중독, 중상을 입고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21일 오후 10시11분 쯤, 익산시 팔봉동 김모씨(45,남) 모 타일 판매점 건물 2층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1억50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21일 오후 7시48분 쯤, 익산시 동산동 모 체육공원에서 유모씨(29,남)가 풋살경기 중 상대와 부딪쳐 넘어져 중상을 입고, 익산병원으로 이송됐다.

▲ 21일 오후 1시10분 쯤, 전주시 진북동 모래내시장 입구에서 1톤 트럭(1명)과 자전거(1명)가 충돌, 자전거 운전자 김모씨(남,77)가 중상을 입고,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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