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정읍시)

(정읍=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21일,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17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올 한해 농촌진흥사업의 종합평가 결과 가장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우수기관에 주는 것이다. 기술보급 사업과 전문기술 교육, 강소농 육성, 6차 산업 추진 등 각 분야를 종합평가한 결과다.

이번 평가는 ▲ 자율적인 농업 경영체인 강소농(强小農) 육성 ▲ 전문 농업 경영인 육성과 단풍미인 쇼핑몰 운영 ▲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준공을 통한 농특산물 가공과 창업 지원 ▲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을 통한 소농과 귀농·귀촌 영농편의 극대화 등의 성과를 거뤘다.

또한 ▲ 현장 중심·고객 감동의 찾아가는 지도사업인 농업인 상담소 운영  ▲ 지역 적응 실증시험·연구를 통한 기술 보급 ▲ 병해충 사전 예방을 통한 식량작물 안정성 강화  ▲ 과수산업 육성 ▲ 베리류 기반구 축과 홍보, 판매 활성화 ▲ 시설채소 생산성 향상과 신선 농산물 수출 활성화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