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2018년 우리 더매니아그룹이 대한민국 마케팅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대한민국 마케팅 선두주자를 꿈꾸는 기업' 더매니아그룹의 김봉주 대표가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해 화제다. 

김봉주 대표는 지난 20일 화요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호텔 아루다에서 열린 "2017 정보기술융합혁신대상(ICT CONVERGENCE 2017 Awards)"에서 경기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 참석해 경기도지사 표창과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장 표창, 전자신문사 표창 등 네 분야 17명 대표이사 및 운영위원장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017 정보기술융합혁신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전자신문이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굿모닝 경기' 경기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2017년 연말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ICT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정보기술 융합과 혁신을 통해 ICT 산업발전을 이룬 공로자를 주축으로 대한민국 정보기술 산업 진흥과 공익 증진을 위한 정보문화를 확릭함에 목적을 갖고 있다.

20일, 시상식에서 만난 김봉주 더매니아그룹 대표는 본 국제뉴스와 인터뷰에 "먼저 바쁘신데도 함께해주신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님께 감사드리며, 분에 넘게 2017년 연말 이렇게 크고 멋진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정보문화 진흥을 목표로 ICT산업발전과 국가와 사회의 공익증진을 위해 우리 더매니아그룹은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광고주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더매니아그룹만의 획기적 마케팅을 제시하는 기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 우리 더매니아그룹은 대한민국 마케팅 선두주자를 지향한다. 이렇게 멋진 상을 받을 수 있게 함께 노력해준 50여 명의 더매니아그룹 가족들에게 바치며, 이 자리를 빌려 더매니아그룹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김봉주 더매니아그룹 대표는 '세계최초 난치병환우 자선기부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 박호준 대표)의 부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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