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전진홍 기자 = 매니지먼트 경력 20년이상 임원들이 합병하여 만들어진 '샤똥엔터테인먼트'에서 괴물신인을 만들어냈다.

대형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SM스마일페스티벌 대상수상 과 2016년 8월 MBC '듀엣가요제'에서 가수 장혜진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손효진'이 약 1년여 만에 Island Joanne(아일랜드조앤)으로 2017년 12월20일 주식회사 '다날'유통사를 통해 멜론을 포함한 모든 음원사이트 메인에 음원을 공개했다 .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창력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아일랜드조앤'
The 1st 'however'의 수록 곡 '아무리'에서는 한층 발전된 Vocal 과 함께,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곡 해석, 폭넓은 감성표현으로 음악팬들에게 다가간다.

주목받는 프로듀싱 팀이자 가수인 헤미올라 가 프로듀싱 과 Vocal Director로 참여하였고,
'국가스텐'의 객원멤버이자 MBC '나는가수다'에서 변진섭, 국가스텐 등의 편곡을 맡은 AEV가 건반을 맡았다.

또한 사운드브레너의 월드아티스트 탑 5에 선정된 프로듀서이자 드러머인 리노(부활의 보컬출신 김재희, 한스밴드, 나혜영, 한국의 폴포츠 김태희, 구자억 등 프로듀싱)가 Recording 과 Mixing에 참여하였고, 마지막으로 사운드 작업에는 수많은 앨범을 프로듀싱 해온 Sonic Korea의 전 훈 감독(Big Boom)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일랜드조앤'의 트레이닝부터 데뷔까지 진행한 소속사인 '샤똥엔터테인먼트'는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 한다.'라는 신념으로 트레이닝센터, 기획사를 분리하여 운영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기초 트레이닝부터 데뷔까지의 완벽한 성과를 보여줘 업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