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선정 입법활동 우수 공적

▲ (사진제공 = 김선동 의원 실)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이 4회 대한민국 청소년육성 대상 의정대상을 수상 한 후 함께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은 19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선정하는 4회 대한민국 청소년육성 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한 의정활동 공적으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서상기)는 한국스카우트연맹, 걸스카우트연맹,  YMCA, YWCA,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한국4-H본부,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등 전국 62개 회원단체가 가입한 법정단체로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각 단체의 원활한 기능수행을 위한 조사·연구, 국제교류, 청소년지도자 연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김선동 의원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하며 청소년을 위한 입법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의 건전육성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고 밝혔다.

실제 김선동의원은 2012년 18대 국회의원 재직 당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으로 청소년육성 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였고, 2013년에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에 임명되어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 진흥, 프로그램 개발·보급, 자원봉사 등 행정부에서 청소년 정책 추진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

2016년 20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청소년의 날 지정을 위한 '청소년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국립청소년수련원 내진설계 예산 26억 원 등 청소년 사업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고, 청소년 세미나 개최 등 청소년육성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선동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미래는 우리 청소년에 달려있고, 올바른 국가관과 창의성을 가진 청소년 육성은 국가존망을 결정하는 안보 문제만큼 중요하다"며 "청소년의 잠재적인 역량 계발과 건전한 인격형성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국회, 행정부, 사법부, 언론, 기업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