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공개채용 실시로 10기까지 261명 직원채용, 인재육성 위한 노력 지속

▲ 사진=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시상식(노랑풍선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노랑풍선 고재경 대표이사는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17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지원 개인부문 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일자리창출지원, 청년해외진출, 장년고용촉진에 기여한 전국의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노랑풍선은 지난 2012년, 총 187명이었던 직원 수를 2017년 12월 현재 563명으로, 최근 5년간 3배 이상 증가시켰으며 대부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총 인원대비 정규직의 비율이 현재 91%에 달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공개채용을 실시해 현재, 공채 10기까지 총 261명에 달하는 직원을 채용하였으며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Challenge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재, 3기까지 모집, 총 28명을 선발하는 등 인재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 주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주관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을 비롯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인 '우수 기업 탐방'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여행업에 대한 직무소개 및 궁금증 해소, 합리적 진로선택을 위한 관련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부 고용노동정책을 준수해 오고 있으며 나날이 높아지는 청년 실업률과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창출 및 고용안정에도 심혈을 기울여왔다.

또한 노랑풍선 고재경 대표이사는 '직원만족'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연차휴가 사용 촉진을 통해 직원들이 적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근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어학교육비의 50%를 회사에서 부담해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포장을 수여 받은 노랑풍선 고재경 대표이사는 "고객만족을 바탕으로 더욱 합리적인 여행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해온 일이 국가의 고용노동정책에 기여되고 포장까지 수여 받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인재발굴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여행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노랑풍선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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