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원도 사회적경제 홍보대사로 위촉

▲ 이원일 셰프(사진제공=강원도)

(강원=국제뉴스) 최종근 기자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와 그 외의 각종 방송활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원일 셰프를 '강원도 사회적경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원일 셰프는 부친이 평창 출신인 점과 최근 케이블 방송 등의 출연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건강한 로컬푸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서울교육청 학교급식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점 등이 강원도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이미지가 부합되어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홍보를 위해 홍보대사로 선정 됐다.

도에 따르면 이원일 셰프는 강원도 사회적경제 홍보대사로써 올림픽과 연계하여 우수상품 홍보를 위해 제작되는 책자 표지모델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활용한 메뉴 개발 등에 참여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위촉식은 12월20일 오후 4시30분에 서울 청담동에 소재한 '스푼211'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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