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영주소방서 초도순시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최병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이 지역 현안청취 및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를 방문했다.

이날 영주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 및 당면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 각과 및 구조구급센터,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방활동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야기 하는등 소통에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소방본부장은 "급변하는 소방서비스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예방활동을 위해 조직 구성원간의 열린 토론과 의견교환으로 온정있고 활력 넘치는 조직으로 만들어나가기를 바란다"며  "동료 간에 서로 배려해주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