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12월 18일부터 영덕대게의 불법조업을 중점 지도하고 단속한다.

해양수산과의 주간업무보고에  따르면 12월 18일부터 29일까지 야간, 새벽, 공휴일 및 주말 등 취약시간대에도 단속할 계획이며, 암컷대게 및 체장미달대게 포획, 불법 어획물 소지․운반 판매 행위 와 항․포구 및 어시장, 의심지역을 중점으로 단속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에서는 지난달 20일부터 관내식당 수산물(대게) 원산지 표시 안내공문 발송 과 주요 항포구 홍보현수막 게첨 및 대게측정자 추가 배부 등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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