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1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2017 숙박업소 영업자 위생교육’ 모습>

(수원=국제뉴스) 한송아 기자 = 수원시는 1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숙박업소 영업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관내 숙박업소들의 친절하고 위생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수원시 위생정책과의 ‘공중위생관리법 및 관련 사례 해설’ ▲수원소방서의 ‘소방 재난안전’ ▲법무부 수원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외국인 고용절차 및 준수사항’ ▲(사)대한숙박업 수원시지회의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려면 숙박업 영업자 여러분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로 '관광 1등 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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