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정부는 "온라인으로 상장형 자격증을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도록 허용되며, 과정평가형자격의 외부평가에 대한 재응시 제한이 없어진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아는 "15일부터 인터넷으로 상장형 자격증을 직접 출력할 수 있다"며 "상장형 자격증은 방문없이 국가기술자격 정보시스템(검정형 : q-net.or.kr, 과정평가형: c.q-net.or.kr)에서 인터넷으로 즉시 출력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기존의 국가기술자격증은 수첩 형태로 사업장에서 자격증을 비치하기 위해 확대 복사해야 하고, 자격증 발급에도 2~5일이 소요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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