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강서소방서(서장 고용상) 한국119소년단은 15일부터 1박 2일간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소방안전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캠프에는 소방공무원, 소년단원 및 가족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 소․소․심 소방안전교육 ▲ 소망 LED풍선 날리기 ▲ 도동서원 문화유산답사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우리나라 5대 서원 중 하나인 도동서원을 방문하여, 우리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 깊은 체험이 되었다.

한편 대구강서소방서 한국119소년단은 지역중심의 연속성있는 119소년단으로, (현)소방청 소년단 활성화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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