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서울지방벤처중소기업청(청장 김형영)은  18일부터 18년 1월 12일(금)까지 '18년도 글로벌강소기업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4년간 해외마케팅, R&D, 지역자율 지원프로그램 참여 등의 우대를 받는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18년도 글로벌강소기업 사업을 통해 서울지역 수출중소기업이 글로벌강소기업을 거쳐 월드클래스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년도에는 서울지역 수출기업 19개사를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하였으며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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