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이자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주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마산합포)이 (사)국민성공시대 주관의 ‘2017년 제7회 대한민국성공대상 야당의정활동부문’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서 주관하는 ‘좋은 정치인’ 수상자로 각각 선정, 연이어 2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5선 의원으로 그동안 국회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내며 쌓은 다양한 식견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와 민생안전에 많은 공을 들였다.

또한 현재는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년 6월에 있을 헌법 개정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을 결성, 40회 가까운 아침세미나를 개최하며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대륙에 대한 인식제고와 더불어 기업의 아프리카대륙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

또 국민의 권익보장과 민생을 위한 각종 입법 활동도 활발히 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특별한 노력들이 각종 단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의 영예를 얻은 이 의원은 "항상 국민의 대표라는 책무를 잃지 않고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권익 보호, 그리고 나라 변영과 평화 통일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사)국민성공시대가 지난 2011년부터 각 분야별로 괄목할만한 성공을 거둔 인물을 발굴해 그 성공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서 이번 성공대상은 여당과 야당에서 각 1명씩을 선정 수상했다.

‘좋은 정치인’상은 교육, 환경, 문화 등 12개 분야 250개의 범시민사화단체연합이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