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경찰서는 경찰발전위원회와 서장실에서 장기투병직원 돕기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동두천경찰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경찰서는 15일 경찰발전위원회와 서장실에서 장기투병직원 돕기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장기투병 경찰관은 불편한 몸 상태임에도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 아픈 내색 없이 근무에 임하다 결국 치료를 위하여 질병휴직을 내어 동료 직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상귀 동두천경찰서장은 “우리 동두천서 직원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근무하는 날을 기다리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경찰발전위원회 회장도 참석하여 투병 경찰관의 빠른 쾌유를 빌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투병직원은 “직원들의 관심와 격려에 감사드리며 이에 힘입어 얼른 완쾌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 동두천경찰서는 경찰발전위원회와 서장실에서 장기투병직원 돕기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동두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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