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5일 17:42분경 수성구 파동 소재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로 선착대가 도착, 18:14분경 화염을 진화했다.

주택 일부 붕괴되어 잔해물 제거하며 인명검색 중 사망자를 발견(19:10)했다. 거주자는 7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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