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사회봉사단은 삼척시드림스타트 아동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후원했다.(사진제공=삼척시청)

(삼척=국제뉴스) 김현주 기자 =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지사장 권중원) 사회봉사단이 삼척시드림스타트 아동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후원했다.

올해로 3년째 연탄 등을 후원해 오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는 2015년부터 올해도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1,000장을 후원하였으며 올해는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직원과 드림스타트 직원이 함께 3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권중원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장은 "우리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추운겨울에 따뜻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삼척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번 드림스타트 아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여 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삼척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모든 아동이 공평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