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이 오는 21일(목) 광주 특집 생방송으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특집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이번 광주 특집에 참석하는 1차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려 벌써부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먼저 여심을 사로잡는 보이그룹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MOVE’, ‘낮과 밤’으로 활동하며 대체불가 최강 퍼포머로서의 입지를 다진 태민이 출연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타이틀곡 ‘박수’로 강렬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라마'로 파워풀한 남성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몬스타엑스, 감미로운 발라드 곡 ‘니가 불어와’로 아련한 감성을 선사한 아스트로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걸그룹들도 출격한다. 타이틀곡 '덜덜덜'을 통해 매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EXID가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 또 '종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블리즈는 청순함의 대명사다운 상큼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광주 특집은 12월 13일(수)부터 12월 17일(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 추첨을 통해 방청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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