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3일, 화재 9건, 구조 49건, 구급 189건, 생활안전 2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 해,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13일 오후 5시49분 쯤, 전주시 중화산동 주택에서 정모씨(47,여)가 연탄을 피워 놓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숨져, 경찰에 인계됐다.

▲ 13일 오후 4시47분 쯤, 군산시 경암동 주택에서 송모씨(74,남)가 호흡곤란 및 의식저하로 신고 돼 군산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 13일 오전 9시49분 쯤, 남원시 운봉읍 연동마을에서 마티즈 승용차 미끄러져 논에 전도 돼 운전자 박모씨(남,75)가 부상을 입고,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14일 오전 3시31분 쯤, 김제시 공덕면 존걸교차로 인근에서 스타렉스(1명)와 싼타페(1명)가 충돌, 스타렉스 운전자 신원미상(여,40대)외 1명이 사망 및 부상을 입고,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14일 0시14분 쯤, 전주시 만성동 모 막회집 앞에서 승용차가 미끄러져 전신주와 충돌, 송모씨가 부상을 입고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