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부터 세이보리 메뉴와 음료, 티까지 다채로운 구성 선보여

▲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12월 20일(수)부터 로비 라운지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함께 프리미엄 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딸기' 디저트 뷔페의 시즌3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두 시즌 동안 SNS상에 '#딸기뷔페'로 인기 포스팅을 장악했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살롱 드 딸기'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바비와의 콜라보로 디테일을 더한 테이블 장식과 다양한 포토존은 물론 평소 여성들이 꿈꾸던 고급 부티크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해냈다.

또한, 캐나다 출신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채드 야마가타가 직접 감각적인 디자인 감성을 더해 완성한 타르트와 케이크, 마카롱 등의 디저트를 다채롭게 구성해 티 혹은 커피와 곁들여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살롱 드 딸기에서 선보이는 대표 홈메이드 딸기 디저트로는 초콜릿 퐁듀, 생크림과 함께 준비되는 신선한 생딸기부터 ▲초콜릿을 입힌 촉촉한 딸기 마들렌 ▲달콤한 딸기 샴페인 컵케이크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딸기 파운드 케이크 ▲상큼한 딸기 무스가 더해진 부드러운 딸기 오페라 케이크 ▲진한 크림과 딸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딸기 티라미수 ▲쫀득한 찹쌀떡에 감싸 식감을 살린 딸기 모찌 ▲진한 치즈의 풍미가 매력적인 마스카포네 딸기 치즈 케이크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딸기 마카롱 등이 구성됐다.

또한, 디저트 외에 주문 즉시 조리되는 파스타, 미니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된 세이보리 메뉴를 1종 선택하여 즐겨볼 수 있으며, 딸기 디저트와 함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이루는 딸기 밀크 쉐이크와 딸기 파르페, 딸기 라떼, 스파클링 와인, 로제 칵테일 등도 1종 선택해 다채로운 미각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 가격은 5만 5천원이다. (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이번 '살롱 드 딸기'에서는 한정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살롱 드 딸기를 이용하는 고객이 직접 현장에서 SNS에 포스팅을 올리면 선착순에 한해 특별 제작한 바비 시리얼 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그 외에도 호텔 숙박권 및 바비 인형을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더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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