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강서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서울 강서소방서는 지난 12일 오전 10시경 서울 가양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자택 내부에 있던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이웃주민이 비상벨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으며, 구조대는 주택 현관문을 강제 개방해 주택 안방에 누워있던 요구조자를 구조한 뒤 발산 119안전센터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당시 요구조자는 호흡 맥박이 없는 상태로, 구조대는 심폐소생술 실시, 호흡맥박을 회복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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