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점의 새로운 시도인 레드컨테이너 카페 강남점이 12월15일 매장에서 오픈 파티를 개최한다.

오픈 파티는 지난 주부터 이미 고객들이 맞이하고 있었지만 일부 미비된 점들을 모두 보완하고 이제는 적극적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는 의미이다.

레드컨테이너 카페 강남점은 신논현역과 강남점 사이 강남 최고의 핫 플레이스에 위치하고 있다.이번 매장은 기존 프리미엄 성인용품점의 특징은 그대로 살리면서 커피숍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픈 파티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와인 및 핑거푸드를 맛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을 제공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는 올해 1월 처음 문을 연 이후 성인용품 창업 및 도매 업계 전반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현재 서울에만 10여개의 매장이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 초 부터는 지방에도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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