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1일, 화재 7건, 구조 62건, 구급 216건, 생활안전 12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 해,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11일 오후 7시6분 쯤, 전주시 평화동 주택에서 강모씨(57,남)가 목맴 상태로 가족에게 발견됐지만 숨져,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11일 오전 8시28분 쯤, 장수군 장계면 동동리 회관 앞에서 전모씨(87,남)가 마을 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11일 오후 8시53분 쯤,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김모씨(75,남)인쇄소 안방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186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됐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교통사고】

▲  11일 오전 8시30분 쯤, 김제시 백학동 폴리텍대학 인근에서 눈길에 SM5(1명)와 렉스턴(2명) 승용차 2대가 충돌, SM5 운전자 조모씨(여,26) 외 2명이 부상을 입고 전북대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 11일 오후 1시14분 쯤,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 회덕마을에서 그랜저 승용차(2명)가 주행 중 미끄러져 전복 돼 운전자 정모씨(남,53)가 중상을 입고,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11일 오후 5시38분 쯤, 정읍시 신태인읍 신용리 도로에서 싼타페(1명)가 가드레일을 추돌 후 트럭 밑에 깔려, 싼타페 운전자 홍모씨(남,39)가 중상을 입고, 정읍 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 12일 오전 3시17분 쯤, 고창군 공음면 예전리 예전마을 입구에서 1톤 포터(1명)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전도 돼 운전자 오모씨(남,59가 중상을 입고, 영광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