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많은 여성들이 환하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 화이트닝은 피부가 칙칙해짐을 예방하고 기미나 주근깨 등을 완화해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것을 말한다.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현상을 일으키는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기본이며, 자외선 차단도 중요하다.

EGF 바머 5-STEP은 피부미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EGF가 함유돼 있다. EGF 바머 수더 데이는 유분과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관리해주며, EGF 바머 수더 나이트는 낮 시간 외부 환경에 노출돼 있던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한다.

EGF 바머 세럼은 지성 피부 피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일곱 가지 차 추출물이 함유돼 있으며, EGF 바머 아이 세럼은 연약한 눈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더해주는 농축 아이 세럼이고, EGF 바머 크림은 균형 있는 유, 수분 공급으로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러한 미백관리제품 외에도 화이트닝을 위한 생활습관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며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피부가 칙칙해지기 쉽다. 녹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미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을 막고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기 때문에 피망, 브로콜리, 시금치, 딸기, 사과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카페인은 멜라닌을 이동시키기 때문에 색소침착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자외선을 피하는 것은 꼭 필요한데,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자외선은 피부를 그을리게 하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둔화시켜 피부를 푸석하게 만들므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야 한다.

하얀 피부를 가진 연예인들이 워너비로 등극하는 만큼 피부미백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미백관리제품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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