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매진아시아

배우 유동근이 추운 겨울 현장에 훈훈함을 선물했다.

21년만에 리메이크 작으로 화제를 모은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무뚝뚝한 아버지이자 남편 정철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는 배우 유동근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와 출연진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해 촬영장에 따듯함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근이한테 인화가 따듯한 커피 한잔 산다"는 재치 넘치는 문구와 함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동근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함께 출연 중인 원미경, 최지우, 최민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 볼 수 있다.
 
이날 '세상에서' 촬영장에는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다 완벽한 작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동근과 출연진, 현장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배우 전인화가 추위를 날려줄 따듯한 커피를 준비, 고마움 마음을 전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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