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은 지난 8일 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위원회 주최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 주관으로 열린 한국을 빛낸 2017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에서 평화발전 부문 '사회복지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해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화적인 활동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한국을 빛낸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은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국회의정부문, 국제평화발전부문, 지방자치단체부문, 지방자치의회부문, 인권평화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수상자로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조국강 중국안전산업협회 상무이사, 자유한국당 이주영·더불어민주당 한정애·신동근 의원, 와디 알 바티 주한 이라크 대사등 특별상과 함께 분야별 33인이 선정되었으며 송창익 회장은 사회복지 부문에서 선정됐다.

송창익 회장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희귀난치병환아,노숙인,독거어르신,국군장병위문,어린이 인성교육등 다양한 복지로 사회공헌을 하고 있으며 특히 탈북민 지원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심사위원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송창익 회장은 그동안 사회복지 분야에서 10년간 봉사를 해왔다면 이제 문화예술 분야와 인성교육의 발전을 통하여 세계평화를 위해 일하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송창익 회장은 지난9월15일 (사)국제문화인성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