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시민들과 관광객으로 전 좌석 매진
(호찌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막식이 지난달 11일 오후 7시부터 8시50분까지 (한국시간 11일 오후 9시부터 10시50분까지)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호찌민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개막축하공연은 베트남 공연단의 축하공연, 캄보디아와 러시아의 축하공연, 한국공연단의 개막축하공연 ‘함께 피는 꽃’, 전 출연진이 등장하는 피날레 등으로 구성됐으며, 베트남의 국화인 연꽃을 공통 모티브로 양국의 오랜 인연의 이야기를 전했다.
김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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