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9일, 화재 6건, 구조 50건, 구급 171건, 생활안전 17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 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9일 오전 9시29분 쯤, 군산시 비응도동 풍력발전소 인근에서 박모씨(30,남)가 차량 뒷좌석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쓰러진 상태로 발견 됐으나 숨져, 경찰에 인계됐다.

▲ 9일 오전 6시5분 쯤, 창군 유등면 광주-대구고속(하) 33.6k지점에서 가드레일 추돌한 벤츠승용차(1명)를 쏘렌토가 충돌, 벤츠운전자 정모씨(남,64)가 중상을 입고,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9일 오전 10시36분 쯤, 부안군 상서면 상서중학교 주차장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주차장 구조물과 추돌, 김모씨(남,58)가 중상을 입고 부안 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 9일 오전 9시13분 쯤,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안모씨(35,남)카센터에서 건물 뒤편과 블록 담 사이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가 발생 건물이 부분소실 됐으며, 정확한 회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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