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소형 오피스텔이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 영통동에 조성되는 '영통 르네시티'가 소형 평형대 구성을 선보였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나노시티,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등 약 7만 5천 여 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통 르네시티 관계자는 "최근 삼성의 수원사업지 인근의 소형주택이 품귀현상을 나타내고 있다"며 "또한 최근 수요가 높아진 소형 평형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영통 르네시티가 배후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탄탄한 배후수요 및 임대수요와 더불어 하루 유동인구가 약 1만 6천 여 명에 달하는 영통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는 점도 알려지고 있다. 영통 르네시티는 역세권에 조성된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영통 르네시티의 분양가는 8천만 원 대로 인근의 다른 오피스텔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풍부한 교통망과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생활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한 영통역이 사업지로부터 도보 3분 거리에 조성되어 있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및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광역버스와 M버스 등 서울 시내로 연결되는 버스 노선이 풍부하다.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은 사업지로부터 10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주요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와 롯데 쇼핑 프라자 등 대형 쇼핑몰이 사업지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조성되어 있으며 동수원등기소와 동수원세무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 각종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어 관련 업무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산책과 운동 등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살구공원과 영통중앙공원, 영흥체육공원반달공원 등의 풍부한 공원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영통 르네시티는 총 56실로 조성되며, 실거주자의 생활동선을 고려한 전실 복층 설계와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을 적용해 주거쾌적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 외에도 실생활에 필요한 TV와 세탁기, 냉장고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바닥 난방에는 초절전 온수관과 에코 전기온돌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에도 힘쓸 방침이다.

영통 르네시티 관계자는 역세권의 이점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저렴한 8천만원대의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는 르네시티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영통역 인근에서 분양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통역 인근에서 분양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통 르네시티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로 전화 상담을 하거나 분양홍보관 예약 방문을 통해 들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