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정경호가 제복이 아닌 멋스러운 캐주얼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첫 방송부터 섬세한 연출, 다양한 캐릭터, 흥미로운 스토리가 돋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정경호는 똑똑하고 사교성까지 좋은 일명 엘리트 교도관의 역으로 대부분 제복을 입고 나오지만 드라마 중간마다 스타일리쉬한 사복패션으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방영된 6회에서는 정경호가 박해수의 야구 복귀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날 정경호는 보온성과스타일을 모두 살린 캐주얼룩으로 댄디한 매력을 강조했다.

상의는 화이트셔츠에 블랙니트를 레이어드 하였고, 팬츠는 블랙 슬랙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유니크한 체크 코트를 더해 깔끔하고 세련된 무드의 남친룩을 완성했다.

정경호가 선택한 체크 코트는 ‘BON(본)’의 제품으로 밝은 블루 컬러와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준빅 체크 패턴이 유니크하며, 빅 카라와 더블 버튼 디자인은 물론 넉넉한 루즈핏 실루엣으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극으로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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