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인터넷에 보면 화려한 광고와 수익으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게 하는 창업프랜차이즈들이 많다. 최근 점주 본인이 사장으로서 돈을 어떻게 벌것인가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닌, 손쉽게 창업하여 막상 실질적인 수익을 거두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여기에 최근 논란이 된 프랜차이즈 갑질문제까지 더해져 프랜차이즈의 인식이 안좋아지고 있는 사태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이는 pc방창업 업계도 마찬가지이다. 실질적인 수익이나 주변 pc방의 가동율 등을 파악하지 않고, 점주에게 상권 및 인테리어 등을 무리하게 추진하였다가 실패를 하는 사례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은퇴 후 겨우 마련한 노후자금이나 실질적인 생활비까지 털어 창업을 하여 손해를 보고 나오는 피시방창업 점주들도 늘어나고 있다.

피시방창업 프랜차이즈 스타덤pc방 창업담당자는, “ 피씨방프랜차이즈 본사의 설계나 지침을 따르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제 창업했던 창업주와의 솔직한 면담과 창업을 진행했던 선배로서의 여러가지 노하우를 먼저 듣고, 창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본사 담당자로서 신뢰를 줄 수 없는 여러가지 경험담등을 통한 계획적인 창업이 중요하다라는 의견을 내놨다.

또한, “저희 스타덤pc방 창업 프랜차이즈에서는 본사 담당자와의 문의 및 소통 이후 가장 가까이 있는 지점과 연결하여, 실제 점주와의 소통을 통해 노하우 및 창업에 대한 안정감을 찾아가는 창업진행을 하고 있다” 라고 하였다.

실제 점주들을 먼저 만나서 내가 모르는 여러가지 과정 및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먼저 갖고 시작하는것과 영업사원의 말만 믿고 진행하는 것은 여러모로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pc방창업을 진행할때는 경험있는 점주와 먼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