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4일 병원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소망하는 내용을 카드에 적어 부착하면 된다. 곰 조형물과 의자도 함께 설치해 특별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점등식 후에는 어린이 환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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