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6일(수)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15분까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지회장 김학민) '2017년 업무평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산 낙동강 승전기념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3층 강당에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남구지회 운영위원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2017년 업무 실적 및 활동상황 보고에 이어, 유공자를 표창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부는 현재 회원 4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6·25 전쟁 음식 시식회, 태극기 달기운동, 다문화여성 취미교실 운영, 아동 성범죄 예방 및 거리질서 캠페인, 경로당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자유민주 시민의식 함양 및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면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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