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택수 기자 = 기상청은 1일 오전 8시 03분 26초경 포항시 북북서쪽 7km 지역에서 2.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같은날 16시 23분 48초경 서귀포시 동남동쪽 44km 해역에서 2.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포항시 북북서쪽 7km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서귀포시 동남동쪽 44km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피해는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며 "포항 지진의 총 여진 발생 횟수는 68회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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