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고전적 하루, 갈라 콘서트

▲ SNS로 전파되던 JTBC 고전적 하루가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났다. (사진=크림아트 김형석)

(서울=국제뉴스) 강창호, 박상윤 기자 = 지난 11월 23일 롯데콘서트홀에서‘고전적 하루 갈라 콘서트’가 팬들의 기대 속에 그 무대를 펼쳤다. 클래식에 대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고전적 하루’는 2017년 1월 26일 피아니스트 손열음 편으로 첫 방송 후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JTBC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을 만나며 클래식 팬층의 저변을 확대해나간 클래식 콘텐츠이다. 총 클릭 수 100만 회 달성으로 클래식 저변확대의 새로운 가능성 보여준 JTBC 고전적 하루는 이날 오프라인을 통해 그동안 출연했던 출연자들과 고전적 하루 갈라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 '고전적 하루 갈라 콘서트’앵콜곡으로 뮤지컬 My Fair Lady 중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를 출연진 7명 모두 함께 연주했다. (사진=크림아트 김형석)

이번 무대에 클래식 스타, 김선욱, 손열음, 김재원, 박종해, 임선혜, 유성권, 고봉인을 모두 한 자리에 모으기 쉽지 않았던 무대지만 연말에 저소득층 아이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모두가 뜻을 함께하게 됐다고 한다.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위스타트에 전액 기부된다. JTBC 고전적 하루는 2018년에 시즌2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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