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삶의 질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 (사진제공 = 김선동 의원실)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국회부문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고 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은 지방자치단체 행정평가 전문기관인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수여하는 "국회부문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자치부 등록단체인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 행정제도 평가, 조사연구보고서 편찬, 여론조사, 포럼 개최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으로,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는 전국 24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 만족도를 높인 행정정책을 평가한 것으로 통계자료에 근거한 계량적 평가, 서면 및 인터뷰 평가 등 13개 부문 58개 세부 지표를 검증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선동 의원은 "정치의 최종 목표는 국민들의 행복한 삶인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첫째도 국민 편안, 둘째도 국민 편안을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동 국회의원 외에 이동섭 국민의당 의원을 비롯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의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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