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일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해 말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트럼프 대통령과 약 20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 대응책에 관해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긴밀한 대응과 양국 협력 방침을 재확인했으며, 대북 해법에 중국의 새로운 역할이 중요하다는데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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