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는 25일 경남청년협의회와 지부 소속 대학생 글로벌리더 경남연합과 함께 김해 진영읍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행사’를 열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는 지난 25일 경남청년협의회와 지부 소속 대학생 글로벌리더 경남연합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경남청년협의회 회원과 대학생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2000장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방효철 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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