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이집트=국제뉴스) 서지원 기자 = 테러가 일어난 뒤 신도들이 모여 있는 이집트 시나이 북부 비르 알압드 지역의 알라우다 사원의 외부 전경(왼쪽)과 희생자들의 시신이 바닥에 놓여져 있는 사원 내부의 모습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금요 예배 중이던 해당 사원에서 큰 폭발에 이어 무장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35명이 사망하고 109명이 다쳤다.

아직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슬람 급진 무장 세력 IS 지부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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