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자사 블록버스터 '로열블러드(Royal Blood)'의 사전 예약을 12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티징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하나씩 베일을 벗기 시작하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게임빌은 사전 예약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 전개로 세몰이를 예고하고 나섰다.

특히 이날 티징 사이트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 캐릭터 4종의 일러스트 등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이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플래그십인 만큼 지속적으로 강도높은 프로모션이 이어질 전망이다.
 
'로열블러드'는 '유나이트 LA 2016', '유나이트 서울 2017', '게임스컴 2017' 등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블록버스터다.

자체 개발 기대작으로 역량있는 100명 이상의 대규모 개발진이 참여했으며, 세계 최초로 '글로벌 전역에서 흥행하는 MMORPG'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세 전환 시스템', '돌발 임무', '파티 플레이' 등이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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