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시의회)김종천의원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시의회 김종천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5)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은 대전시 등록 박물관 및 미술관 자료의 보존 및 보관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해 문화유산의 보존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증진시키려는 것으로 개정안은 프로그램 운영비 및 전문인력 경비 지원 외에 박물관 및 미술관 자료의 보존 및 보관에 소요되는 경비를 추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규정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대전광역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12월 15일 제23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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