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 수험생 50% 할인 혜택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부산롯데호텔 뷔페 라세느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에 수험생을 포함하여 2인 이상 8인 이하로 구성된 고객이 라세느를 이용하면 테이블 1개당 수험생 본인 2인에 한해 이용 가격의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혜택은 주중 및 주말, 점심과 저녁 이용 시 모두 적용 가능하다. 단, 수험생 본인이 올해 수능에 응시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수험표 혹은 학생증을 제시해야 한다.
한편, 라세느는 통파마산 치즈 파스타, 오향 닭구이, 유황오리 구이 등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통파마산 치즈 파스타는 셰프가 뜨거운 파스타를 통파마산 치즈 위에 올려서 섞는 과정을 보여주며 맛과 재미를 더한 메뉴이다. 오향 닭구이는 산초, 계피, 정향, 팔각, 회향 등 ‘오향(五香)’으로 향을 낸 소스에 닭을 구워서 만들어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라세느 유진환 헤드매니저는 "고생한 수험생을 위해 가족 모임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주말 저녁 이용의 경우, 빠른 속도로 예약이 마감되고 있으니 사전에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성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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